한빛나눔복지재단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사역1주년 기념 행사

서민준 승인 2023.10.31 18:17 의견 0


한빛나눔복지재단(이사장 이태성)은 10월29일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사역 1주년 기념 행사를 하였다.

한국나눔복지재단(가칭) 이사장 sharon rhee 한국 사역으로 한국 내 외국인들에게 다양한 부분에서 소통하며 활동하고자 샤론 교회, 예성법률상담소, 꿈나무작은도서관, 한빛포커스 언론사를 통하여 현재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 교포, 북한 동포, 러시아 교포들의 기독 신앙, 법률, 봉사활동을 함께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매년 2회씩 장학금 20만 원~30만 원을 지급하며 이는 초등학생부터 대학교 1학년까지 발급하고 있으며, 취학 전 유아와 초등학교 1~3학년 저급 학생들에게 도서를 무료 기증하고 있다.

한빛 나눔복지재단은 지난해 10월 30일에 사역을 정식으로 시작하여 소리 없이 지역사회에 빛으로 소금으로 활동하고 있는 숨은 사랑의 손길이라고 볼 수 있다. 오늘 첫돌이다!

특히, 예성법률상담소 활동은 매주 2~3명의 중국 교포와 외국인들이 찾아와서 한국에서 살아가며 발생하는 생활 법률문제, 부동산 임대 분쟁 등 다양한 법률문제를 직접 민원을 해결해주는 귀한 사역을 하고 있다.

또한 꿈나무작은도서관에서는 한글 독서지도와 글짓기 등 작가와 함께하는 시간을 어린이들과 같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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