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교직원복지협의회와 더밝은미래당,“일본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중지” 촉구 집회 진행

서민준 승인 2023.09.01 16:35 의견 0
한중교직원복지협의회 이태성대표 질서 유지와 행사진행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에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집회를 2023.08.31.14:00부터 한중교직원복지협의회(대표 이태성)가 주최하고 더밝은미래당(대표 서정미) 함께 하여 진행하였다.

한중교직원복지협의회에서 그간 3차에 걸쳐 지역주민 또는 소수정당들과 함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을 반대하였고 전문인들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으며 특히 제주지역 어민들과 핵 오염수를 반대해왔다.

그러나 일본은 IAEA와 미국 심지어는 가장 가까운 해안에서 직접적인 피해를 보는 태평양 연안 부속 도서 나라들과 중국, 한국에 눈속임하듯 급하게 이달 24일 오후 1시경 기습적으로 방류하였다.


주최 측은 인류 전체가 보호하고 보존하고 가꾸어야 할 해양환경을 마치 개인소유 물인 양 2차대전 시 많은 지구상의 선량한 주민들을 죽이듯 해양 수산물을 죽이는 것과 다를 바가 없으니 우리는 일본의 도쿄전력의 만행을 그냥 두고 볼 수 없어서 다양한 계층의 지성인들과 이제 막 이 나라와 백성을 사랑하는 신생당 더밝은미래당과 협력하여 후쿠시마오염 수 방출을 규탄하고 아름답고 귀한 지구인들에게 사죄하며 핵 오염수 방출한 것을 이제라도 중지할 것을 주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숭고하고 거룩한 집회를 하게 된 것이다. 이라고 전했다

집회 당일 한중교직원복지협의회 임원들은 한 시간 일찍 나와서 종로경찰서 담당관들과 소음점검, 질서유지 점검 등 교육받고 인도와 차도를 확보하였고 좌측 경찰버스 3대와 안전과 유사시를 위해 병원 응급차 그리고 소녀상을 지나 일본대사관으로 돌아. 경찰차 3대로 질서 유지하게 되었다.


참석한 내빈들을 여러 회원과 함께 성명을 발표(더밝은미래당 서정미 대표)하였고 항의서한을 가지고 당직자들과 한중교직원복지협의회 임원들과 함께 60여 명이 소녀상 앞을 돌아서 일본대사관 앞으로 행진하며 구간마다 침묵과 일본 기시다 총리는 일본 후손들을 죄인으로 만들지 말라며 구호를 외치며 소녀상 앞과 일본대사관 앞에서 구호를 한 후 해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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