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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밝은미래당,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이 주도하는 정치” 실현 강조

서민준 승인 2023.05.09 23:58 | 최종 수정 2023.05.10 07:21 의견 0

더밝은미래당(대표 서정미)은 2022년 9월25일 창당에 이어 지난 5월 8일 더 밝은 대한민국을 열어가기 위해 혁신과 미래를 이끌어 나아가겠다는 신념으로 홈페이지(https://tbm.or.kr)를 공개했다.

더밝은미래당 https://tbm.or.kr


더밝은미래당 서정미대표는 지난 창당대회에서 "더밝은미래당의 창당은 헌법정신에 기초한 국민의 자유권, 노동권, 평등권, 행복추구권 등 기본권도 보장 되지 못하는 현실과 기성 정치 세력의 폐쇄적 정당 운영 실태를 보며 절박함 심정으로 창당을 준비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국토의 균형발전면에서도 모든 인적 물적 인프라의 수도권 집중으로 지방은 붕괴 위기에 있고 지방에서도 광역시와 중소도시의 격차가 날로 심화되고 있기 때문에 자치분권을 통해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는데 힘쓰겠다"라며, "균형발전만이 부동산 문제, 교육격차 문제, 도농간 소득 격차 문제, 인구문제, 식량안보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더밝은미래당은 지난 2022년 9월25일 창당대회를 진행하였다.


어제 발표한 홈페이지를 통해서 더밝은미래당 서정미대표는 다음과 같이 더밝은미래당이 나아갈 방향과 국민과의 약속을 발표하였다.


저희 당은 “국민이 주도하는 정치”, 정치적 의사결정 과정에 국민의 참여와 의견이 적극적으로 수용되는 정치, 국민들의 의견이 직접적으로 정치적 결정에 반영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이행하는 것을 목표로 창당을 하였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정당은 정치인들이 중심이 되어 운영되며, 정치인들이 이끌어가는 정치문화가 지배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신뢰를 잃고, 국민들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 주고 있습니다. 또한 정책적인 차이보다는 개인적인 이해관계나 지역, 종교 등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정당 간에 정책적 경쟁이 아닌 인물과 정당 간의 개인적인 이해관계로 부패가 심각합니다.


정당 내에서 잘못된 행위가 발생하더라도 해당 정당에서는 침묵하고, 눈감아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당 간 타협을 통해 정치적 이익을 추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적은 수의 인물이 집권하고, 권력을 독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민주주의적인 원리에 반하며 국민의 신뢰를 잃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더욱 큰 문제는 새로운 인물들의 정치 등용 및 진입에 큰 장벽이 있습니다. 바로 선거비용 문제입니다. 대한민국 정당은 선거에 드는 비용이 다른 비용보다 아주 많이 필요합니다. 이에 따라 후원자나 사업가들과의 불법적인 관계를 유도하여 선거비용을 조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는 부패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대한민국 정치의 건강한 발전을 제한합니다. 국민들의 신뢰를 저하시킵니다. 더밝은미래당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건강한 정치문화를 확립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국민이 주도하는 정치는 가능합니다. 다양한 인터넷 기술의 발전으로 온라인상에서도 참여가 가능해졌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청원, 의견제시, 정책제안 등을 할 수도 있고 이러한 과정에서 국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민이 주도하는 정치는 국민들의 의견과 참여가 정치적인 의사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말합니다. 이를 통해 보다 더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사회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더밝은미래당이 하겠습니다!

더 밝은 세상, 국민이 만드는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함께 해 주십시오!!
국민과의 약속을 꼭 지켜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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