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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동 삼익2차아파트 – 리모델링 조합설립 임박!!

서민준 승인 2021.12.24 13:49 의견 0


봉선동 삼익 2차 아파트 리모델링 주택 조합설립 추진위원회는 지난 8월 17일 아파트 단지 옆에 사무실(광주시 남구 봉선로175번길 23, 2층)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시작하였다. 개소식에 포스코 건설, 쌍용 건설, 두산 건설이 관심을 갖고 축하 현수막을 걸었고, 광주 KBS TV 방송국은 개소식을 취재하여 8월 20일 뉴스에 방송하였고, 이 방송을 통해 광주 최초의 리모델링 사업에 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추진위원회는 지난 8월 23일부터 조합설립 동의서를 걷고 있으며 이미 60%가 넘는 동의율을 확보하여 2022년 초에는 조합창립총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사업추진에 순탄한 길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리모델링 사업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허위사실 유포로 리모델링 사업추진의 어려움도 있었지만, 결국 반대 측에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사과문을 단지 게시판에 공지하므로 다툼은 일단락된 것으로 보인다.

그 사이 광주광역시는 리모델링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의회의 의결을 통과하였고 12월 말에 고시예정이며, 장재성 위원이 대표 발의한 리모델링 지원조례 안이 통과되어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는 단지들에 대한 지원이 가능해졌다. 장재성 의원은 광주시의 15년 이상 된 리모델링 대상 아파트가 91%에 달하기 때문에 광주시가 미리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에 대해 준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개진하였다.

봉선동 삼익 2차 아파트 정의석 추진위원장은 지난 11월 26일 장재성 의원을 만나 광주시가 리모델링 사업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에 비해, 시민들의 리모델링에 대한 정보와 인식은 너무 부족하므로 이것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고, 장재성 의원은 2022년 1월 중에 “리모델링 정책토론회” 개최를 제안하였다. 1월에 개최될 예정인 리모델링 정책토론회가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된다.

이미 비수도권에서도 리모델링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는 가운데 광주·전남 최초의 리모델링 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봉선동 삼익 2차 아파트의 조합설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추진위원회는 윤영덕 국회의원, 김용집 시의회 의장, 장재성 시의원, 임미란 시의원, 황경아 구의원과의 면담을 통해 리모델링 사업이 그린 뉴딜정책에 걸맞는 사업이며, 주변 사회와의 상생을 추구하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의 모델로서 삼익 2차 아파트가 그 중심역할을 하겠다는 의견을 표명하였다.

또한, 삼익2차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리모델링에 관심을 두는 봉선동 아파트 대표들과도 정보를 공유하며 효과적이고 투명한 추진을 위해 협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금호 2차 아파트, 무등 2차 아파트, 라인2·3차 아파트, 라인광장2·3차 아파트, 라인하이츠 아파트 대표들은 추진위원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의견을 듣고 협력의 필요성을 공유하였다. 2022년에는 광주시 리모델링 사업의 중심지가 될 봉선동 지역 아파트의 리모델링 사업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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